첫글부터 먹방글..

얼마전 다녀온 아웃백 이야기로 시작하겠다

 

담백하게, 가식없이 내맘대로 글을 써내려가야지..

항상 글쓰는곳이 회사 사무실이 될거란건 비밀ㅋㅋㅋㅋ

 

 

오랜만에 아웃백.

대구와서 처음와땅

아웃백, 대구 첫 패밀리 레스토랑, 성공적 ...

 

 

 

 

오지치즈후라이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는데,

맛있다고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본게다임.

단가를 뻔히 하는데 도저히 못사먹겠도라..

흑흑..

하지만 한번은 먹어봐야 집에서 똑같이 할수 있을거 같아서 주문했당 ㅋㅋㅋㅋ

 

 

 

 

 

코스트코가서 감튀냔을 사고 그 위에 뭔 치즈더라

콜비잭 치즈! 뿌리면 됨

위에 뿌려놓은 베이컨칩을 별로 의미없는거 같고,

 

 

 

중요한건 이냔이었다..

소스냔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였어.

 

왜 아무도 이 중요한 소스냔을 언급하지 않은걸까.

 

네이버 블로거냔들 소스를 같이 올렸어야지ㅠㅠㅠㅠㅠ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케챱에 찍어먹었자낭..

 

 

 

 

하얗고 아름다운 이 소스냔.

 

찾아보니 랜치소스?

 

이거만 있으면 이제 아웃백 오지치즈랑 똑같이 만들수 있당 

 

 

샤워크림에 마요네즈

양파, 파슬리, 후추 등등을 섞어서 만든거라는데

얘는 그냥 담에 구매하기로 했댜..

 

 

전자렌지에 감자튀김이랑 치즈 뿌려서 돌린다음

소스만 꺼내면 끝ㅋㅋㅋㅋㅋㅋㅋ

앗백냔들 이걸 2만원씩이나 받아쳐먹는!!!!!!!!!!!!

라고 생각했다가.. 하긴, 이것도 레시피라면 레시피지,.

 

누가 감자튀김을 이 소스에 찍어먹었겠어

 

 

 

 

그다음 요리는 투움바 파스타

얘도 집에서 해먹고있는데 그날따라 짠건지 원래 짠 음식이었는지

집 투움바 먹다가 이거 먹으니까 너무 짰다

난 짠거 잘먹는데T_T 확실히 짜다

 

 

 

확실히 투움바는 뭔가 비밀재료가 더 있는듯함,

 

집에서 먹는거보다 입에 챡챡 감기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간 아웃백에서 맛있게 냠냠 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야되서 쓰는글이라 재미가 없넹

 

꾸준히 글 쓰면, 내 블로그도 활성화 되겠지..

그럼 나도 재밌어 지겠지..

 

그럼... 나도 글을 재밌게 잘 쓰게 되겠지..

 

그럼...

 

그럼..

 

GUERUM

 

안녕....